독일문화2 독일 이민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열 가지 작은 팁! 안녕하세요, 니나입니다. :) 벌써 독일에 산 지 9년이 넘었어요. 매년, 혹은 하루에도 몇 번씩 독일에 대한 저의 평가는 이리저리 왔다 갔다 위아래로 바뀌지만, 저의 평가와는 상관없이 독일 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여전히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아주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이 가득 담긴 소소한 팁을 올린 제 스레드가 최근에 생각보다 좋은 반응을 얻었었거든요! 그래서 도움이 될까 싶어 조금 더 상세한 버전을 블로그에도 담아 봅니다. 스레드 바로 보러 가기 : https://www.threads.net/@ninabak.de/post/C85bJUFtqv9?xmt 읽기 전 주의!! 매우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했으므로, 대다수의 의견이 아닐 수 있습니다. 1. 필요 없는 물건은 두고 오세요.. 2024. 7. 4. 독일의 탄뎀파트너 안녕하세요, 독일거주 3년차 니나입니다. :) 와, 어느새 삼년이나 되었네요. 오늘은 탄뎀파트너에 관해서 말을 해볼까 합니다. 저는 독일에 도착한 이후로 그 누구보다 빠르고 쉽게 탄뎀파트너를 잘 만났었어요. 주변에서 어떻게 그렇게 빨리 찾을수있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어디서 만났냐는 질문도 많이 받아봐서 나름의 팁?을 정리해드리려고 합니다. 지금 제게는 세명의 탄뎀파트너가 있는데요. 이제는 탄뎀이라기 보다 모두 친한 친구가 되었어요. 사실 더 이상 언어교환의 의미가 없어져서;; 다른 한국인을 소개시켜주고 친구로 지낸답니다... 매주 만나서 한국어를 가르쳐주는게 힘들어서ㅠㅠㅠ 제가 먼저 포기했어요. 배우기도 싫고 가르쳐주기도 싫은 상태였거든요. 남자친구랑도 독일어로만 대화하니, 정말 너무 지쳐버리더라구요. 제.. 2017.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