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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tschland!!48

독일에서 코로나 백신 예약하기 _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헤센주) 안녕하세요, 니나입니다 :) 어제였던 6월 7일부터 독일 전역에서 우선순위 없이 백신을 무료로 맞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온라인이나 예약을 먼저 하고 이메일로 백신을 맞을수 있으면 알려준다고 합니다. 저도 바로 헤센주의 백신센터 온라인 (https://impfterminservice.hessen.de/) 을 통해 예약을 하였어요. 간단하게 정보를 입력하면 바로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해당 홈페이지에서 6월 7일전까지는 조건을 선택하는 창이 있었는데 헤센주 안에 거주한다면 이제는 누구나 맞을수 있다고 선택창이 간소화 된 걸 확인할 수있었습니다. 독일은 벌써 21.9%의 시민이 2차까지 모두 접종을 완료했다고 하네요. 전세계로는 5.9%고, 한국은 현재 4.4%프로라고 하니 엄청 빠른 속도로 백신을.. 2021. 6. 9.
독일에서 코로나 테스트 받기 _ 슈넬테스트 10분만에 결과까지 안녕하세요, 니나입니다 :) 드디어 이 화창한 날씨를 즐길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 커플도 지난주에 나들이도 다니고 미용실에도 다녀올 수 있었어요. 쇼핑은 물론이고 이제는 레스토랑에서 식사까지 할 수 있습니다. 신이나서 남친 부모님과 함께 동물원에도 다녀왔어요! 어떤건 코로나 테스트 음성 결과가 필요하고 어떤건 아무것도 필요없이 자유롭게 할 수가 있는데요. 동물원 관람, 야외에서 식사, 쇼핑 등은 테스트 없이도 자유롭게 할수 있었고요. 실내 식사, 미용실은 테스트 결과가 필요했습니다. 미용실에 가기 위해서 가까운 역에서 슈넬 테스트를 무료로 받았어요. 생각보다 곳곳에 슈넬 테스트를 받을수 있게 설치가 되어 있어서 대부분은 도보로 이동하실수 있는 거리에 있을 것 같습니다. 아, 머리도 예쁘게 단발로 잘 잘.. 2021. 6. 9.
꾸준한 사람이 되고 싶은데 나는 너무 게으르지 안녕하세요, 니나입니다 :) 뜬금없는 자기반성의 시간이 돌아왔어요. 계획했던 일들이 너무나 많은데 하루하루 충동적인 결정에 지고 마는 제 자신이 잠깐 싫어졌었어요. 이렇게 계속 게으르다가는 정말 소가 되어 버리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급하게 밀린 빨래도 하고, 청소도 하고 블로그도 씁니다. 뜬금없는 타이밍에 글을 쓰려니 딱히 소개하거나 쓸 소재는 없어요. 쓰고 싶었던 이야기는 많은데, 부지런하기 위해 쓰다 보니 다 쓰기 귀찮네요. 그래도 요즘 제법 부지런하게 재미를 붙인 일이 있습니다. 유튜브입니다. 이제껏 흥미를 전혀 가지고 있지 못하다가, 얼마 전 3년을 고민하며 미루다 구매한 '아이패드' 에 동영상 편집 기능이 정말 편하더라고요. 시험 삼아 몇 개 편집해보고, 그림도 그리다가 갑자기 창의적인 사람이 .. 2021. 4. 13.
나는 외로울 때 글을 쓰지 안녕하세요, 니나입니다. :) 오늘 하루 잘 지내셨나요? 저는 무심결에 지나가는 '외로움' 감정이랑 다시 싸우고 있는 중입니다. 최근에 병원 추천으로 먹고 있는 약(비타민)까지 합쳐서 영양제를 다섯 가지 정도 먹고 있어요. 아프거나 체력이 떨어지면 예민해지고, 감정적이 되는 것 같아 부단히 다시 건강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중입니다. 건강해야 마음이 넓을 수 있겠더라고요. 특히나 밖으로 나갈 일이 많이 줄어든 일상이라, 햇볕도 보기 힘드니까요. 시간을 내서 더 밖으로 나가야 하죠. 제 블로그 이름처럼 저의 은둔형 외톨이 같은 모습은 정말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거의 유치원 때부터 형성된 성향 같아요. 조금 자아가 빨리 형성되기도 했고, 생각이 깊은 꼬마였거든요. 다섯 살 이후의 기억들은 아직도 생생.. 2021. 1. 31.
[2020 옷정리] 벼룩시장 / 무료나눔 _ 산드로, 마시모두띠, 자라, H&M 안녕하세요, 니나입니다 :) 오늘은! 새해를 맞아서~ ㅎㅎ 살빠지면 입어야지 하고 반품하지 않고 있던 새옷, 잘 입다 살이 찌면서 맞지 않게 되어 더 이상 입지 못하게 된 애들.. 옷장만 차지하는 것 같아서 모두 판매하려고 해요. 살뺀다 해놓고 코로나로 더 쪄버린 요 몸뚱이에 ㅋㅋㅋ 이대로 묵혀두면 그냥 썩을것 같아서 내려놓고 좋은 분께 보내드린다는 마음으로 싹 정리하고, 맘 편히 담엔 큰거 사야지 하고 있어요. ㅠㅠ 안녕.. 나의 말랐던 시절..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34~36 / XS~S 사이즈 입니다! 뭐.. 아직 맞긴 맞는데 30대 중반 넘어가면서부터 입기 힘든 짧은 바지나 치마도 함께 처분합니다. 사진 찍는 것도 귀찮아서 겨우 찍었기 때문에 다림질해서 찍으라는 남친 말 싹 무시하고 대충 올려요~.. 2021. 1. 10.
독일에서 신용카드 인터넷으로 발급 받기 (Amazon Karte, Post Bank Karte) 안녕하세요. 니나입니다. :) 정말 잘 사용을 하고 있는 신용카드 발급 방법을 안내해드릴게요. 심심한 독일에서 인터넷 쇼핑이 취미이자 특기인 저는 ^^ 정말 다양한 결제 방법을 사용하고 있어요. 우선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페이팔인데요. 페이팔에 은행 콘토와 신용카드를 모두 연동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물론 독일 은행에도 체크카드처럼 사용하는 에체 카르테( EC Karte )가 있지만 인터넷 쇼핑에 연결하면서 사용하기에 제약이 아무래도 좀 많더라고요. 결제가 막 이틀 만에 겨우 되기도 하고.. 이렇게 오래 걸리면, 나가서 사 오고 말지 인터넷 쇼핑 안 하게 되잖아요. 아마존, OTTO, 미디어맠, REAL, 샵아포테케, 더글라스 등등 거의 독일에서 잘 나간다는 인터넷 사이트는 다 이용하는 것 같아요. 아.. 2020. 11. 26.
독일에서 장염이나 식중독에 걸렸을 때 안녕하세요, 니나입니다. :) 얼마전에 정말 심하게 소화불량에 걸렸어요. 정확하게 식중독인지 아니면 장염인지 확인은 되지 않았지만, 다년간의 경험으론 장염이었던 것 같아요. 병원에도 물론 다녀왔지만 하우스 아츠트만 방문했고, 증상이 한달이상 가면 큰 병원에 가라고 했거든요. 거의 한 달 동안 쯔비박(독일식 아플때 먹는 쿠키)과 죽, 약만 번갈아 가면서 먹으며 버텼는데요. 4주가 넘어가게 되니까 딱 괜찮아졌었거든요. 한국에서도 이년에 한번정도는 장염으로 고생했었는데, 한국 병원에서는 링겔 놓고 약 먹은 다음에 밥을 하루에서 일주일정도 굶잖아요. 특히 의사보다는 주변분들이 무조건 굶으라고들 많이 하시더라구요. 민간 요법일까요? 처음에는 이온음료를 계속 마셔주고 점차 괜찮아지면 죽부터 먹기 시작하구요. 그런데.. 2020. 11. 20.
재미있는 독일어 단어 'schrecklich' 안녕하세요, 니나입니다 :) 남자친구와 대화하다가 재미있는 어원의 단어가 나타나서 소개해드려요. 어우~ 정말 싫어! 너무 싫어! 짜증나. 날씨 너무 짜증나! 맛이 역겨워! 등등 다양한 표현으로 사용할 수 있는 schrecklich (슈렉클리히) 입니다. 저는 대화 중 '싫거나 나쁘다'는 느낌으로 schrecklich 를 처음 들었고 썼어요. 남자친구 어머니인 수잔이 자주 쓰는 단어인데요. 요리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망쳤을 때, 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종종 이 단어를 사용하세요. 저도 입에 같이 붙어서, 원래 조금 더 자주 쓰던 부정적인 표현인 schlecht (슐레히트) 보다 더 자주 쓰게 되네요. 어젯 밤에 갑자기 남자친구가, "근데 슈렉클리히의 어원이 어디에서 온지 알아?(무슨 뜻인지 알아?)".. 2020. 11. 18.
독일 블랙 프라이데이 2020년 정보 모음! 안녕하세요, 니나입니다. :) 독일에서도 매년 블랙 프라이데이때 굉장한 할인 품목들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물론 미국만큼은 아니지만요~ 올해는 어떤 브랜드/웹사이트에서 어떤 할인들을 준비하고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우선 언제부터 세일이 시작하는지 스케줄부터 확인해주세욥! 가장 중요하죠 :D [블랙 프라이데이 스케줄] 스케줄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얼리 블랙프라이데이로 분위기를 슬슬 올려주는 행사들이 조금씩 시작해요! 지금이 그 기간입니다~ 23. bis 26. November 2020: Black-Friday-Woche / 블랙프라이데이 주간 11월 23~26 27. November 2020: Black Friday / 블랙프라이데이 당일 11월 27일 30. November 2020: Cyber Mond.. 2020. 11. 17.
독일 코로나 사태 현지 체감 상황 _ 사재기 + 규칙지켜! 안녕하세요, 니나입니다. 장기화되는 코로나 19 사태에 메르켈 총리가 오늘 ( 2020년 3월 22일 일요일 ) 새로운 규칙을 발표했습니다. 2인 이상 다니지 말 것, 식당과 미용실, 타투샵 등 접촉이 있는 영업장은 영업을 당분간 하지 말 것, 다만 음식 배달은 허용되며 이 경우 벨을 누르고 음식을 두고 가야 한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출근이나 병원 출입은 허용되나 그 어떤 파티나 모임을 가지지 말라는 등 매우 구체적인 규칙들을 내놓았어요. 최소 2주간 유효한 이 사항들은 권장사항이 아닌 '규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3월 22일 일요일 발표한 새로운 규칙들 이미 학교와 유치원은 문을 열지 않고 있었고, 대부분의 회사들도 자체적으로 홈오피스를 시행하고 있었습니다. 가족이나 친구, 동료를 만나도 포옹이나 악.. 2020. 3. 23.
오디오 파일로 독일어 독학하는 방법 _ A2부터 C2까지 안녕하세요. 니나입니다. :) 오늘은 요즘 제가 독일어를 공부하는 방법을 가져와봤어요. 독일 거주 5년 차인데도, 일명 외국인 움강스프라흐(Umgangssprache, 구어체) 레벨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저의 독일어를 한탄하며 급히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2020년의 새로운 목표 같은 게 있다면, 완벽하지는 않아도 어느 정도 완성된 '완전한 문장으로 말하는 버릇'을 들이기입니다. 주어와 목적어가 없이도 회화가 자유로운 한국어와는 달리 독일어는 꽤나 빡빡하게 하나의 문장을 만드는 데 다양한 요소가 들어가는데요. 저의 나쁜 독일어 버릇이 바로 한국어처럼 마음대로 생략하고 말하는 것입니다. 한국에 출장 갔을 때 남자 친구 케네스와 통화를 하는 저의 모습을 본 엄마가 저희 대화를 다 이해하는 것을 보고 많.. 2020. 2. 2.
해외에서 산다는 것은, 그리고 연극쟁이가 단순한 회사원으로 산다는 것은, #2 안녕하세요, 니나입니다. :) 문득 오래전에 블로그에 끄적였던 글이 생각이 났어요. 먼저 아래의 글을 읽어보시면 저의 지금의 글이 더 이해가 잘 되실 거예요. 2017/11/02 - 해외에서 산다는 것은, 그리고 연극쟁이가 단순한 회사원으로 산다는 것은, 스스로에게 '회사원'이라는 타이틀을 걸어놓는 게 참으로 어색하지만, 네. 저는 현재 독일의 한인 회사에 매일 출근하는 회사원입니다. 예술가로 10년을 살면서 친구들에게 자주 했던 이야기가, 나는 평생을 같은 일을 하는 회사원으로 사는 건 힘들 것 같아. 회사원들은 참 대단해! 였거든요. 악의 없는 표현이었고 말한 그대로, 가보지 못한 길에 대한 막연한 동경심이 있었던 것 같아요. 나와 다른 무언가, 삶의 가치가 전혀 다른 사람들, 다른 종류의 인생이라고.. 2020.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