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응급실1 독일의 의료 서비스 : 수술과 입원 경험담 그리고 의료 보험과 하우스 아츠트 안녕하세요, 니나입니다. :) 이 주제는 몇 번이나 쓰려고 노력했지만 마무리를 하지 못했던 이야기입니다. 제가 독일에서 병원을 정말 많이 다녔거든요. 9년 동안 수술도 두 번이나 받았고 재활 치료, 물리치료, 상담치료에 치과나 부인과 등등 거의 모든 병원을 다 돌아다녀 본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 길어질 수도 있지만 독일의 의료 서비스에 대해 궁금증이 있으셨다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독일에서의 사고, 그리고 첫번째 수술과 입원저는 독일에 살면서 두 번의 큰 수술과 입원을 경험했어요. 처음엔 다리가 부러져서 앰뷸런스를 불러 병원에 갔었죠. 간단한 미니잡을 하기 위해 예나라는 프랑크푸르트와는 조금 떨어진 곳에서 사고가 났어요. 비 오는 날 걷다가 넘어졌는데 발목이 부러져 버렸어요. 아마, 너무 추웠.. 2024.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