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마켓에서 장보기, 할인점 ALDI 에서 인스턴트 음식이랑 군것질거리 왕창사기!!

안녕하세요. 니나입니다. :D

지난주에는 남자친구랑 이것저것 많이 해먹어서

장을 두세번 봤는데요. 


이날은 특히 항상 사곤하는 먹거리(양파,감자,우유등등)보다 인스턴트와 군것질거리를 많이 샀던날이라서

기념할겸 사진도 찍고 블로그에 포스팅도 해봅니다. 

퇴근 후라 피곤하고 요리하기 귀찮아서 진짜 자취생같은 마음으로 장을 봤었네요.


독일에는 대형 마켓이 동네마다 자리하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REWE 와 ALDI, LIDL 정도가 있지요.

각각 레베, 알디, 리들 이라고 발음하고요.

알디가 그중에서 가장 저렴하다고 생각해요.

그 외 에데카나 페니등 다양한 메이커가 있지만 저희 동네 앞에는 위의 세개가 가장 대표적이에요.


레베는 가장 비싸지만 가장 대중적이기도 해요. 매장 숫자도 정말 많고요.

그리고 거의 모든 지점에 정육점이 같이 있고 마실것(주류등)이 풍부하게 준비되어있지요. 

게다가 유기농 제품들이 많이 구비되어 있고요.


그에반해 알디는 냉동식품류가 굉장히 많고

기본적으로 레베에서 장볼때보다 훨씬 저렴한 것들이 많답니다. 

다양한 물품은 없지만 왠만한것은 다 있고 특히 알디톡으로 유명한 핸드폰 선불 유심 칩 충전도 할수 있어요. 



이날 장봤던 카트입니다.

비가 와서 우산이랑 좀 추워서 목도리를 챙겼었어요.

저 목도리... ㅠㅠㅠ 되찾고 싶네요.

▶2017/10/26 - 독일 전철에서 머플러를 잃어버렸어요! #독일기차 분실물 찾기


늘상 사오는 탄산수도 두통+작은것한통(출근용) 있고요.

파전을 해먹었던 파와 함께 그날 뚝딱 먹은 라자냐도 보이네요.

2017/10/30 - 독일의 인스턴트 제품, 간단하게 라자냐 만들기! 참쉽죠?




계산대 바로 전에 보이는 알디톡 충전이나 구글 플레이 충전, 넷플렉스등 다양한게 보이네욥~

고 아래에는 담배들도 채워져있고요. 



이 날 저희가 장본것 영수증입니다.

왼쪽이 영수증이고 오른쪽은 알디톡 종이예요.

알디톡 카드를 선택해서 계산대에 올려놓으면 위에처럼 종이를 쭉뽑아주는데

제일 위에 써있는 인증번호를 알디톡 어플에 입력하면 쉽게 핸드폰 요금이 충전이 된답니다.


저 말고는 통활할 상대가 거의 없는 남자친구가 선불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어요.

절 만나기 전에는 핸드폰에 요금제 자체가 없었고 

와이파이 연결될때만 핸드폰을 사용하곤 했어요.

우리나라와는 달리 전화를 꼭 받아야 하고 연락을 꼬박꼬박 하는 문화가 아니라서

제 남자친구처럼 핸드폰 번호가 없거나 쓰지 않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왓츠앱으로 주로 통화하고 연락하는데 독일친구들 대다수가

무슨 편지를 주고받듯이 장문의 메세지를 주고받는 격이죠.

거의 오늘 보내면 내일모래쯤 답장이 와요.


퇴근후에 한번정도만 확인하는 느낌? 이랄까요.

뭔가 우리나라 카톡 문화하고는 좀 달라요.

우리는 ㅇㅇ? ㅇㅇ 이런식인데...-_ 


얘네들은 다 한페이지 꽉꽉채운 이메일을 쓰더라구요...왜...왜..



어쨌든 총 33유로정도를 장을 봤네요.

그중에 절반이 핸드폰 요금 충전 15유로니까

실제로 먹거리 산것은 마실물 합쳐서 18유로 정도 되는것 같아요.

한국돈으로 23500원정도네요.


그럼 뭘 샀나 하나씩 봐 볼까요?




아침에 구워서 누델라 발라먹었던 빵입니다.

흰색 빵이고 얇고 동글동글해요.

맛있어요. 


59센트입니다. 

7~800원 정도겠네요. 

총네개가 들어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군것질거리 1번 초콜렛 과자 크노퍼스예요.

항상 덤으로 주는 행사를 하더라구요.


총열개 묶음에 1.89유로입니다.

이천오백원 정도구요.

기본 생필품에 비해 스낵류 초콜렛, 조리된 음식들이 비싼 독일이라 저정도인것 같아요.



저희가 정말 좋아하는 초코브라우니 아이스크림입니다.

한번사면 한달에서 두달정도 먹는것 같아요.

맨날 진짜 조끔씩만 먹거든요. 


초코브라우니는 사랑입니다 ㅠㅠ

2.49유로니까 3300원정도입니다.



코르동 블루입니다. 

쉽게 말해 치즈 돈까스같은건데요. 

생각보다 무지 맛있어요. ㅎㅎㅎ


남자친구가 요리해줬던 포스팅도 곧 올려볼게요!


이날 진짜 저희 요리하기 너무 귀찮아서 인스턴트만 엄청 샀었어요.

3.99유로니까 5200원 정도일까요?

양이 생각보다 많아요.

4~5개 덩어린데 둘이서 두번에서 세번정도 먹을수 있어요.



만들어 먹었던 포스팅을 올린 라자냐! 입니다. 

2017/10/30 - 독일의 인스턴트 제품, 간단하게 라자냐 만들기! 참쉽죠?

2.99유로구요.



그밖에...



치킨너겟이랑 쌀도 샀구요.

코르동블루 찍어먹을 소스용 생크림이랑 소스 재료들이 보이네요.

치킨너겟도 맛있었어요. 



이렇게.. 장 열심히 봐서...

집에 사놨던 가지랑 이것저것 해서 남자친구가 만들어준 완성본입니다. 

ㅎㅎㅎㅎ


#또남친이해준요리 #인스턴트 #맛스타그램 #코르동블루 #가지구이 #치킨너겟

Gyein 👽 / 바켠경 😆 / nina 😶(@gyeina)님의 공유 게시물님,




굉장히 건강에 좋지 않을것 같은 식탁이 이렇게 완성 되었어요.

식물은 가지밖에 보이지 않네요.




먹으면서 약간 죄책감을 느껴서 다음에는 건강하게 먹자고 다짐했었어요.

그래서 샐러드도 만들어먹었었답니다.

ㅎㅎㅎㅎㅎ



어쨌든 장보기 끝~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식사 맛있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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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in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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